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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기사

''정가은 , 이혼한 남편''의 충격적 비밀....알고보니 양육비 소송이아니라..

 

지난 24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는 이혼한 스타들과 양육비에 대한 문제를 다뤘다.

 

방송인 정가은의 이혼과 전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됐다.

 

양육비 문제로 인하여 속앓이를 하고 있는 여러 스타들 중 한명에는 방송인 정가은도 있었다.

 

 

정가은은 마땅히 받아야 할 양육비를 단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결혼 생활 중에도 생활비를 못 받았고 전 남편은 오히려 정가은에게 돈을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정가은은 지난 2019년 12월 양육비 청구 소송이 아닌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사기 혐의로 전 남편을 고소했다. 

 

정가은의 전 남편 A씨는 정가은의 인지도를 이용해 사기행각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A씨는 결혼을 하기 전인 연애 당시부터 정가은 명의의 통장을 개설후 수차례 타인들에게 입금을 받은 뒤 몰래 이를 출금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가은 측 법률대리인은 "전 남편이 결혼 생활 중에도 정가은에게 수차례 돈을 요구했다"라고 주장했다.

한 연예부 기자는 "정가은 씨 결혼 당시 남편이 재벌 2세, 상당한 재력가라는 소문이 많이 돌긴 했었다. 정가은이 이런 소문을 듣고 '선글라스 하나 받아본 적이 없다'라며 선을 그었다. 기자들 사이에선 '돈벌이는 모르겠지만 씀씀이가 큰 사람'이라는 이야기가 돌았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다른 연예부 기자는 "전 남편은 정가은 씨에게 고소당한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 정도 상황이 되면 본인 입장이 나올 만도 한데 어떤 입장이나 해명이 없다"라며 "한 매체는 정가은의 전 남편이 미국으로 도피했을 거라는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전 남편의 근황에 대해 알려진 것이 없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