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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기사

“이 몸매는 육덕이다 VS 뚱이다”로 엄청나게 의견 갈리고 있는 인스타 여성

“이 몸매는 육덕이다 VS 뚱이다”로 남초 사이트에서 엄청나게 의견 갈리고 있는 인스타 여성의 몸매.gif

살집 있는 몸을 가진 여성을 표현할 때 ‘육덕지다’고 한다.

 

보통 살집이 있으면 큰 미드와 탄탄한 허벅지, 큰 엉덩이를 떠오를 수 있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상

 

그러나 사실상 육덕진 몸매는 객관적, 의학적으로 봤을때 뚱뚱한 것이 맞다. 육덕지다는 것은 몸에 피하지방의 비율, 즉 체지방률이 높다는 것이고, 체지방률이 높은 사람을 우리는 뚱뚱하다고 부른다. 

 

 

다만, 일부 남성들이 여성의 몸매를 논할 때 유독 뚱뚱하다와 육덕지다를 구별짓고 싶어하는 것은 지방의 분포도와 관련이 있는데, 전신에 골고루 살이 찌거나 남성형 비만처럼 배가 나온 여성은 뚱뚱하다고 하는 반면, 가슴이나 엉덩이, 허벅지 위주로 살이 찐 하체 비만형일 경우에는 육덕지다고 한다.

 

 

그러던 중 한 인스타 여성의 몸매가 ‘육덕’이냐, ‘뚱’이냐는 두가지 의견을 불러일으켜 화제가 되고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육덕이다 VS 뚱이다로 의견 나뉘는 인스타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건 백퍼 육덕이지ㅋ”, “이정도면 뚱 아니냐”등의 의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