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내 버스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기다리는 한 시민 앞으로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가 지나가고 있다. 이성훈 기자
경남 창원지역 6개 사 소속 시내버스 489대가 30일 오전 5시부터 운행을 중단했다.
이로 인해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출근길 시민과 학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총 9개 사 720대의 시내버스 중 68%의 시내버스가 운행을 중단한 것은 그동안 진행돼 온 노사 간 임금 협상이 결렬된 데 따른 것이다.
창원시는 전세버스 150대와 시청 공용버스 11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회사 시내버스 209대, 마을버스 25대, 임차택시 300대 등을 긴급 투입하고 택시부제를 전면 해제하는 등 비상 수송대책에 나섰다. 이성훈 기자 lee777@busan.com
[출처: 부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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