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한국경제는 장덕철(장중혁·강덕인·임철)과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장덕철은 "100명 중 단 1명이라도 저희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는 취지로 인터뷰에 응했다"라고 밝혔다. 인터뷰에서 이들은 유독 지친 모습이었다고 한다.
장덕철은 처음 사재기 의혹을 제기한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27) 씨를 두고 "소신 발언한 거로 생각지 않는다"라며 "공인은 악한 영향력을 미칠 수도 있다. 경솔한 태도에 대해 사과만 해도 되는데 왜 지금까지 끌고 왔는지 모르겠다. 사재기가 사실로 나오고 저격 글을 썼어도 됐을 텐데"라고 평했다.
최근 신곡 '그대만이'로 다수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장덕철은 "마냥 좋진 않다"라고 했다. 이들은 "마녀사냥당하는 것 같다. 역적 자식들이 돼 손가락질받는 느낌"이라며 "차라리 빨리 조사 결과가 나와서 떳떳하게 살고 싶다"라고 했다. 장덕철은 한국경제에 거듭 "사재기 안 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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